방탄소년단 정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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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은 지난 29일 방탄소년단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된 웹 예능 '슈취타'에서 "(영미) 시장에 데뷔 같은 느낌으로 활동한다. 내가 제일 잘하는 걸 하면 멋지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이어 '세븐'을 첫 솔로 싱글 곡으로 선택한 이유에 관해 "곡을 받았는데, 너무 좋은 거다. '세븐'이란 곡이 없었으면 아직도 쉬고 있었을 것"이라면서 "저는 쉬는 게 너무 좋다. 쉬는 게 너무 좋아서 만끽하고 있었는데, '세븐'이 포문을 열었다"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또한, "미국에서 작업했는데, K-아이돌의 자존심을 지켜야 했다. 녹음을 굉장히 디테일하게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향후 계획에 관해서는 "'세븐' 이후 싱글 앨범 하나가 더 나온다. 그리고 미니 앨범을 낼 계획이다"라고 이야기했다.
정국은 지난 14일 전 세계에 동시 공개된 첫 솔로 싱글 '세븐'으로 글로벌 리스너들을 사로잡고 있다. 공개와 동시에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글로벌'에서 1위로 직행했고, 14일 연속 정상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 100'에서도 차트 진입과 동시에 1위를 차지했다. 뮤직비디오는 공개된 지 10일 13시간 8분 만에 1억뷰를 돌파했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박정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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