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내화 인적분할후 사명을 변경해 변경상장한 시알홀딩스가 거래재개 첫날 약세다.
28일 오전 9시 28분 기준 시알홀딩스는 전 거래일 대비 29.91%(6550원) 내린 1만5350원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각 신규상장한 조선내화는 시초가 대비 26.30%(1만1150원) 내린 3만1250원에 거래 중이다.
조선내화는 지난 1월 당시 조선내화가 내화물제조 사업부문을 인적분할하면서 신설된 회사다. 지난 4월 한국거래소에 주권 분할재상장 예비심사 승인을 받았고, 이날 재상장했다. 분할존속회사는 시알홀딩스로 사명을 변경한 뒤 거래를 재개했다.
[이투데이/박민규 기자 (pmk8989@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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