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7 (목)

이적료 710억에 연봉 170억 원…김민재, '뮌헨맨' 됐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축구 대표팀 수비수 김민재 선수가 독일 분데스리가 최강이자 세계적인 명문인 바이에른 뮌헨에 입단했습니다. 이적료가 아시아 선수로는 역대 최고인 710억 원에 연봉도 170억 원에 달합니다.

하성룡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바이에른 뮌헨은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김민재와 2028년까지 5년 계약을 맺었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선수 : 안녕하세요. 바이에른 뮌헨 팬 여러분… 저는 김민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