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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수진. 사진| 서수진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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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여자)아이들 출신 서수진이 SNS에 복귀했다.
서수진은 지난 18일 SNS에 “서수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한 가게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서수진의 모습이 담겼다. 청바지에 노란색 니트 나시를 입은 서수진은 카메라를 보며 밝은 표정을 짓고있어 눈길을 끈다. 이 계정의 팔로워는 19일 오전 8시 기준 256만 1천명을 넘기며 여전히 뜨거운 화제성을 보여주고 있다.
서수진은 지난 2021년 2월 중학교 동창 A씨가 학폭을 폭로한 뒤 논란이 일자 같은해 7월 (여자)아이들에서 탈퇴했다. 당시 A씨는 서수진이 왕따를 만든 주동자였으며 폭행을 사주했다고 폭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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