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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풋볼 런던’은 27일(한국시간) “파비오 파라티치 전 단장은 여전히 토트넘 홋스퍼에서 강한 영향력을 유지하고 있다. 토트넘의 이적 진행 상황에 관여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파라티치 단장은 세리에A 전문가로 통한다. 토트넘 단장 시절에도 이탈리아 재능들을 속속들이 빼 왔다. 한때 몸담았던 유벤투스에서 데얀 클루셉스키(22)와 로드리고 벤탄쿠르(24)를 토트넘으로 데려왔다. 영입은 성공적이었다. 안토니오 콘테(53) 감독 체제의 토트넘은 겨울 이적시장에서 영입한 두 선수의 맹활약에 힘입어 2021-22시즌을 4위로 마쳤다. 이적시장에서 성과를 낸 다니엘 레비 회장의 신임도 전적으로 받았다.
토트넘과 이별은 아름답지 못했다. 불명예스러웠다. 이탈리아 유벤투스 단장 시절이 발목을 잡았다. 지난 1월 유벤투스의 분식 회계 혐의 조사로 파라티치 단장의 장부 조작 혐의가 드러났다. 최초 징계는 이탈리아 축구계 활동 정지였지만, 국제축구연맹(FIFA)이 범위를 세계로 확대했다. 결국, 파라티치는 토트넘 단장직에서 물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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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매체는 “징계 범위 축소로 파라티치는 구단들의 자문을 맡을 수 있게 됐다”라며 파라티치가 토트넘 여름 이적시장에 관여하고 있음을 알렸다. 이탈리아 세리에B로 강등된 삼프도리아도 파라티치로부터 자문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풋볼 런던’은 최근 토트넘으로 완전 이적한 클루셉스키와 페드로 포로(23)의 계약도 파라티치의 작품이라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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