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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용병 아닌 '가족'…키움 요키시 아름다운 이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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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부상으로 팀을 떠나게 된 프로야구 키움의 요키시가 오늘(24일) 고척 돔에서 동료, 팬들과 아름다운 이별을 했는데요.

유병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유니폼이 아닌 편한 복장 차림의 요키시가 고척돔에 등장하자 환호성이 터집니다.

한국을 떠나기 전, 마지막으로 찾은 고척돔에서 요키시는 팬들에게 정성껏 사인해주고 사진을 함께 찍으며 추억을 선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