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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일본 도쿄에서 열린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회 도중 음주를 한 사실이 밝혀져 물의를 빚은 김광현, 이용찬, 정철원이 함께 상벌위원회에 출석했다.
오전 11시쯤 검은 정장을 입고 나타난 세 선수는 취재진을 향해 고개 숙여 사죄의 인사를 했다. 이들은 "잘 소명하겠다", "열심히 소명하겠다"라는 짧은 말을 한 뒤 회의실로 이동했다.
김광현과 정철원, 이용찬은 지난달 30일 한 유튜브 채널에서 2023 WBC 기간 일부 대표팀 선수들이 유흥업소를 찾아 술을 마셨다며 논란이 확산되자, 자신임을 밝히고 소속팀 경기가 열리는 야구장에서 먼저 사과했다.
태극마크를 달고 참가한 대회에서 음주했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야구팬들은 선수들에게 실망하며 거센 비판을 했다.
한편 이번 상벌위원회는 비공개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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