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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인섭 기자= 이강인이 스페인 최고 발행 부수를 기록하는 일간지 마르카 선정 실버 베스트 일레븐에 이름을 올렸다.
스페인 '마르카'는 6일(한국시간) 각 팀 별 최고의 선수와 베스트 일레븐 3팀을 선정해 발표했다. 골드는 가장 뛰어난 베스트 일레븐, 그 뒤를 실버, 브론즈 일레븐이 선정됐다.
마요르카에서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선수로 이강인이 이름을 올렸다. 매체는 "한국의 이강인은 마요르카에서 59점으로 가장 많은 마르카 포인트를 보유한 선수다. 그는 6골 6도움에 도달했으며 팀을 좋은 순위에 올리기 위해 분투했다"며 선정 이유를 공개했다.
이외에도 우승 팀 바르셀로나에서는 하피냐(7골 7도움)가 53점으로 1위에 올랐고, 레알 마드리드는 비니시우스 주니오르(10골 9도움)가 이름을 올렸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에이스는 앙투안 그리즈만 이었다. 그는 15골 16도움을 올리며 평점 69점으로 라리가 전체에서 최고의 평가를 받은 선수가 됐다. 또한 쿠보 다케후사도 62점을 받으며 레알 소시에다드를 대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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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마르카는 총 3팀의 베스트 일레븐을 발표해 골드, 실버, 브론즈로 팀을 나눴다. 그중 이강인은 실버 일레븐에 선정됐다. 이강인은 4-3-3 포메이션의 좌측 윙포워드로 이름을 올렸다. 카림 벤제마(레알 마드리드), 사무엘 추쿠에제(비야레알)와 쓰리톱을 구성했다.
중원 3명은 프렌키 더 용(바르셀로나), 오리울 로메우(지로나) 그리고 쿠보가 선정됐다. 4백은 프란 가르시아(라요 바예카노), 다비드 가르시아(오사수나), 쥘 쿤데(바르셀로나), 몰리나(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호흡을 맞췄다. 골문은 티보 쿠르투아(레알 마드리드)가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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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 일레븐은 더욱 강력한 라인업을 자랑한다. 비니시우스,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바르셀로나), 그리즈만이 공격을 담당했다. 3명의 미드필더는 가브리엘 베이가(셀타비고), 마르틴 수비멘디(레알 소시에다드), 이시 팔라손(라요 바예카노)가 형성했다. 4백은 알레한드로 발데, 로날드 아라우호(이상 바르셀로나), 에데르 밀리탕(레알 마드리드), 아르나우(지로나)가 포함됐고, 골키퍼 장갑은 테어 슈테겐(바르셀로나)가 꼈다.
브론즈 일레븐에는 베다트 무리키(마요르카)를 포함해 니코 윌리엄스(아틀레틱 빌바오), 에두아르도 카마빙가(레알 마드리드), 안드레아스 크리스텐센(바르셀로나), 후안 포이스(비야레알) 등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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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마르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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