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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장영란 “♥한창, 바람 피우면 내게 안 돌아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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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사진=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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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장영란의 남편 한창이 아내를 추궁한다.

5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연예인 최초! 김밥 말면서 라이브 하다 장영란이 뛰쳐나간 이유? (대박사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장영란은 가족들과 함께 ‘A급 장영란’ 구독자 10만 명 돌파를 기념하며 라이브 방송을 진행, 남편인 한창과 밸런스 게임을 했다.

밸런스 게임 중 “남편이 바람 피우기 vs 아내가 바람 피우기”라는 질문이 나오자 장영란은 “아내가 바람 피우기”를 선택했다. 장영란은 “내가 바람 피우는 게 낫다. 바람 피워도 다시 돌아온다”고 설명했다. 이어 “근데 남편은 바람 피우면 안 돌아 올 것 같다. 왠지 그 느낌이 있다”고 전했다.

이에 유튜브 채널 PD는 한창에게 “장영란이 결혼하기 3일 전, 전 남자친구한테 전화가 왔다”고 폭로했다. 그러자 한창은 “3일 전에 전화 왔어?”, “뭐라 했어?”라고 따져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 2013년 딸과 2014년 아들을 출산했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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