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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헤드샷 병원 이송' 오선진, CT 검사 결과 다행히 '이상 없음' [SPO 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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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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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대전, 고유라 기자] 한화 이글스 내야수 오선진이 타구를 머리에 맞고 병원에 이송됐다.

오선진은 1일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전에서 8회 대타로 나와 김준형의 144km 직구에 머리를 맞고 쓰러졌다.

오선진은 고통을 호소하며 일어나지 못했고 심판진과 한화 코칭스태프가 급하게 구급차를 불렀다. 오선진은 구급차에 실려 충남대병원으로 이송됐다. 김준형은 시즌 5호 헤드샷 퇴장을 당했다.

한화 관계자는 "오선진은 병원에서 CT 검사를 받은 결과 큰 이상은 없었다. 다만 턱 부위가 2cm 정도 찢어져 봉합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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