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덤 퍼즐', 오늘(1일) 더현대 서울 팝업스토어 오픈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Mnet '퀸덤퍼즐'이 1일부터 15일까지 15일간 더현대 서울 지하 2층 카페 더사운드웨이브에서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방송 시작 전 '퀸덤퍼즐'을 먼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부터 시그니처 디저트, 퍼즐링 체험까지 풍성한 놀거리가 준비돼있어 눈길을 끈다.

'퀸덤퍼즐'은 "'퀸덤퍼즐' 팬덤은 물론 시청자들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퀸덤' 시리즈만의 색다른 경험을 선사하고자 기획했다"라고 팝업 스토어 기획 의도를 밝혔다.

'퀸덤 퍼즐' 팝업 스토어 관련 이미지 [사진=Mnet]

이번 행사는 풍성한 상품이 걸려있는 참여형 이벤트부터 '퀸덤퍼즐'의 아이덴티티가 담긴 시그니처 카페 메뉴, MD 라인업으로 공간을 채웠다. 총 5가지의 참여형 이벤트에는 프로그램의 특성을 살린 요소에 K-POP 팬덤 문화를 더해 재미를 배가했다. 이벤트는 카페 더사운드웨이브에서 열리는 팝업 스토어와 별도 프로모션 공간 '어셈블존'에서 나뉘어 진행된다.

먼저 방송에 앞서 '퀸덤퍼즐'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이벤트가 다양한 상품과 함께 기다리고 있다. 26인의 출연자로 나만의 퍼즐링 조합표를 완성하면 럭키드로우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출연자들의 미공개 랜덤 포토카드도 증정한다. K-POP 팬심을 저격한 포토카드 제작 이벤트도 있다. 포토카드 키오스크에서 원하는 이미지를 전송하면 '퀸덤퍼즐' 팝업 스토어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프레임으로 나만의 포토카드를 제작할 수 있다.

출연자에게 손편지를 보낼 수 있는 'To. QUEEN LETTER ZONE'도 마련됐다. 이곳에서 출연자들에게 편지를 남기면 팝업 스토어 종료 후 해당 출연자에게 전달된다. 이밖에도 '퀸덤퍼즐' 월력을 증정하는 방문 인증 이벤트, 추첨을 통해 친필 사인 폴라로이드를 증정하는 리뷰 이벤트 등 다양한 즐길거리와 풍성한 선물이 준비돼있다.

'퀸덤퍼즐' 아이덴티티가 담긴 오피셜 MD 또한 기대포인트다. 키링부터 랜덤 포토카드·포스터·증명사진 세트 등 다양한 상품 라인업을 만나볼 수 있다. 3만원 이상 구매 시 사은품으로 랜덤 스크래치 포토카드를 증정한다.

눈과 입이 즐거운 미식 경험도 선사한다. 카페 더사운드웨이브에서는 팝업 기간 동안 '퀸덤퍼즐' 콜라보 시그니처 메뉴를 판매한다. MC 태연의 이름을 딴 '카페라태연' 등 센스 있는 음료 이름이 돋보인다. 시그니처 디저트로는 '퀸덤퍼즐'의 로고를 연상시키는 '쿠라운' 쿠키와 '퀸낭시에'를 선보이며, 카페 메뉴 구매 시 스페셜 특전을 한정 수량으로 증정한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Mnet 공식 SNS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퀸덤퍼즐'은 여성 아티스트들을 퍼즐처럼 맞춰 걸그룹 최상의 조합을 완성하는 경연 프로그램. MC 태연에 이어 주이(모모랜드), 여름(우주소녀), 엘리(위키미키), 보라·지원·채린(체리블렛), 유키(퍼플키스), 리이나·휘서(H1-KEY), 상아(LIGHTSUM), 쥬리·수윤·연희(RocketPunch), 서연·지우(tripleS), 수진·지한·소은·조아(Weeekly), 나나·우연(woo!ah!), 도화, 미루, 예은, 케이, 파이가 출연을 확정해 기대를 모았다.

Mnet '퀸덤퍼즐'은 오는 13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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