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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6 (화)

이슈 세계와 손잡는 K팝

K팝 新기록 선주문 493만…스트레이 키즈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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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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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K팝 사상 최고 기록을 썼다.

스트레이 키즈의 이번 정규 3집은 30일 기준, 선주문량 493만 장을 돌파했다. 전작이자 JYP엔터테인먼트 최초 트리플 밀리언셀러 ‘맥시던트(MAXIDENT)’의 선주문 수량 237만 장 대비 무려 두 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이로써 K팝 역대 최다 선주문량을 달성하며 신보에 흥행 청신호를 밝혔다.

앞서 글로벌 투어에서도 인기를 증명했다. 올해 4월 대단원 막을 내린 전 세계 18개 지역 42회 규모의 두 번째 월드투어를 통해 케이스포 돔, 일본 오사카 교세라 돔, 북미 스타디움 등 꿈의 공연장에 차례로 입성해 전석 매진을 달성했다.

2일 세 번째 정규 앨범 ‘★★★★★(5-STAR, 파이브스타)’와 타이틀곡 ‘특’을 발매하고 컴백한다. 2021년 8월 정규 2집 ‘노이지(NOEASY)’ 이후 약 2년 만의 정규 음반이다. JYP에 따르면 ‘특이한 애들 중 가장 별나고, 특별한 애들 중 가장 빛나는’ 새 대표작으로 돌아온다.

김재원 기자 jkim@sportsworldi.com

김재원 기자 jkim@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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