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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이강인이 바르셀로나 원정 경기에 불참했다. 경고 누적 징계 때문이다.
마요르카는 29일 오전 2시(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위치한 스포티파이 캄 노우에서 바르셀로나와 2022-23시즌 스페인 라리가 37라운드를 치른다.
마요르카는 13승 8무 15패(승점 47)로 11위, 바르셀로나는 27승 4무 5패(승점 85)로 1위다. 바르셀로나는 이미 우승을 확정했다.
이강인은 이날 경기에 출전할 수 없다. 라리가는 옐로카드 5장이 누적될 경우 1경기 출전 금지 징계가 주어진다. 이강인은 21라운드 세비야전, 27라운드 오사수나전, 34라운드 카디스전, 35라운드 발렌시아전, 36라운드 발렌시아전을 통해 경고 5개가 누적됐다. 올 시즌 2번째 경고 누적 징계(10개)다.
킥오프를 앞두고 선발 라인업이 공개됐다. 홈팀 바르셀로나는 4-3-3 포메이션을 가동한다. 파티, 레반도프스키, 뎀벨레, 데 용, 부스케츠, 가비, 알바, 쿤데, 크리스텐센, 발데, 슈테겐이 출격한다.
원정팀 마요르카는 3-5-2 포메이션을 내세운다. 무리키, 은디아예, 모를라네스, 바바, 로드리게스, 코스타, 코페테, 발리옌트, 가야, 마페오, 그라이프가 출전한다.
마요르카는 유럽대항전 진출을 노리고 있다. 7위 오사수나(승점 50)와의 격차가 3점에 불과하다. 바르셀로나전, 라요 바예카노전을 통해 기적을 노린다.
사진= 마요르카, 바르셀로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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