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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배드민턴 대표팀 수디르만컵 준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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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배드민턴 혼성단체전 수디르만컵 결승전에 진출한 대표팀이 값진 은메달을 수확했습니다.

중국 쑤저우에서 배정훈 기자입니다.

<기자>

배드민턴 최강 중국의 벽은 높았습니다.

혼합복식에 나선 채유정-서승재 조가 다 잡았던 승리를 놓치며 역전패했고 남자단식경기에 출전한 이윤규도 세계랭킹 10위 시유치에 져 세트스코어 2대 0으로 밀렸습니다.

팀의 명운을 건 세 번째 경기에 나선 에이스 안세영은 세계랭킹 4위인 라이벌 천위페이를 맞아 다시 한번 최고 수준의 경기력을 선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