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KCC 완파하고 KBL 컵대회 4강 진출 |
(서울=연합뉴스) 설하은 기자 = 프로농구 고양 데이원이 2022-2023시즌 뒤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은 파워포워드 김민욱(33)을 영입했다고 18일 밝혔다.
계약 기간은 3년으로, 첫해 보수 총액은 2억원(인센티브 4천만원 포함)이다.
2012-2013시즌 안양 KGC인삼공사를 통해 프로 무대에 데뷔한 김민욱은 2022-2023시즌 수원 kt에서 11경기에 출전해 평균 8분가량을 뛰며 2.2점, 2.0리바운드, 3점 슛 성공률 25.0%를 기록했다.
데이원은 "장신 파워포워드가 취약한 상황에서 그 역할을 충분히 할 수 있는 김민욱 선수를 영입했다"며 "김승기 감독의 농구 스타일에 맞아떨어지는 선수"라고 영입 배경을 설명했다.
soruh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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