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6 (수)

SK 반격…2승 2패 '승부 원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프로농구 SK가 챔피언 결정 4차전에서 반격에 성공하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습니다. '원투 펀치' 김선형과 자밀 워니가 51점을 합작했습니다.

전영민 기자입니다.

<기자>

1승 뒤 2연패 한 SK의 전희철 감독은 팀의 주포 김선형과 워니를 선발 명단에서 빼는 배수진을 쳤습니다.

경기 초반 힘을 아껴, 승부처에서 두 선수의 체력 저하를 막겠다는 계산이었는데, 이게 적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