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레드북’ 제작사 아떼오드는 26일 공식 SNS를 통해 “안나 역 박진주 배우의 건강 상의 이유로 금일 3시 공연이 취소되었다”고 공지했다.
제작사에 따르면 해당 공연 예매 건은 취소 수수료 없이 각 예매처를 통해 순차적으로 일괄 취소 및 환불이 진행될 예정이다.
배우 박진주가 건강상의 이유로 뮤지컬 ‘레드북’ 당일 공연을 취소했다. 사진=천정환 기자 |
이하 전문.
안녕하세요, 뮤지컬 <레드북> 제작사 (주)아떼오드입니다.
안나 역 박진주 배우의 건강 상의 이유로 금일 3시 공연이 취소되었습니다.
보다 상세한 내용은 이미지로 확인 부탁드리며 관객분들께 깊은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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