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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주민규 "첫 태극마크 · 첫 우승 다 잡아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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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 시즌 K리그 챔피언 울산이, 올 시즌 개막 6연승을 달리고 있는데요. 4년 만에 돌아온 33살 베테랑 골잡이 주민규 선수가 울산의 쾌속질주를 이끌고 있습니다.

김형열 기자입니다.

<기자>

주민규는 울산의 개막 6연승 동안 3경기 연속골에 도움 1개까지 공격 포인트 4개로 펄펄 날았습니다.

생애 첫 월간 MVP도 수상했습니다.

[주민규/현대 울산 공격수 : 기분 좋은 시작이라고 생각을 해요. 팀이 우승하는 게 일단 첫 번째 목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