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4 (금)

김연경, 은퇴 대신 '현역 연장' 선언…"우승할 수 있는 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거취 문제로 배구계와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김연경 선수가 '은퇴' 대신 '현역 연장'을 선언했습니다. "우승할 수 있는 팀으로 가겠다"며 이적 가능성도 내비쳤습니다.

배정훈 기자입니다.

<기자>

김연경은 어제(10일) 열린 V리그 시상식에서 여자부 정규리그 MVP에 선정됐습니다.

투표에서 만장일치로, 남녀 통틀어 최다인 통산 5번째 수상의 영광을 안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