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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유수연 기자] BTS 멤버 진이 지민의 빌보드 핫 100 1위를 축하했다.
앞서 지민은 한국 솔로 가수 최초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1위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
지민은 팬 소통 플랫폼 위버스 생방송을 통해 "감이 잘 안 나고 와닿지 않아서 뭐라고 말씀드려야 할지 모르겠다. 그래서 그냥 말로 하는 게 더 좋을 것 같아서 영상을 켰다.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마음을 전했다.
이어 "이런 차트나 결과물을 생각한 게 아니었기 때문에 더 감사한 것 같다. 멤버들한테도 너무 감사하고, 팬분들한테 제일 감사하고, 고생해 주신 분들한테 너무 감사하다"라며 심경을 전했다.
이에 제이홉은 SNS에 지민이 1위를 차지한 ‘핫 100’ 차트 이미지를 게재하고 “역사입니다”라며 기뻐했고, RM 역시 SNS에 “자랑스럽다”며 지민의 기록을 공유했다.
이후 9일, 진 역시 위버스에 게재된 멤버 지민의 글에 "야 빌보드 1위 가수. 나도 앨범 줘"라는 댓글을 달며 장난스러운 축하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진은 지난해 12월, 경기도 연천 육군 제5보병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수료한 후 신병교육대 조교로 자대 배치를 받았다.
/yusuou@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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