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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개막전 첫날, 행운의 버디…동반자 '볼 마커' 맞고 '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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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KLPGA 투어 국내 개막전 첫날 나온 '행운의 버디장면'입니다.

이소영 선수의 퍼트가 동반자의 '볼 마커'를 맞고 꺾여서 들어가자 본인도 참 쑥스러워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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