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지수 |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걸그룹 블랙핑크의 지수가 지난달 31일 발표한 첫 솔로 음반 '미'(ME)가 K팝 여성 솔로 가수 최초로 한터차트 기준 발매 첫 주 판매량 100만장을 넘겼다.
4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미'는 발매 5일째인 이날 오후 현재 102만장이 넘게 판매됐다. 이는 한터차트 기준 역대 여성 솔로 가수 사상 발매 첫 주 판매량으로는 최고 기록이다.
지수는 발매 첫날인 지난달 31일 하루 만에 87만장에 달하는 판매고를 기록한 바 있다.
YG는 "지수는 이로써 팀으로서도 개인으로서도 모두 밀리언셀러 음반을 보유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음반 타이틀곡 '꽃' 뮤직비디오는 이날 오후 현재 7천710만여뷰를 기록 중이다.
tsl@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