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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축구 찐팬' 가수 임영웅, 8일 FC서울 승리 기원 시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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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가수 임영웅ⓒMHN스포츠 이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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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축구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인 가수 임영웅이 오는 4월 8일(토) 오후 4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FC서울 홈경기 시축자로 나선다.

FC서울은 31일 "벚꽃이 만연한 봄을 맞아 스페셜 행사로 축구 찐팬 국민 가수 임영웅을 초대해 시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축을 통해 임영웅은 한국축구의 근간인 K리그와 FC서울의 발전을 기원하고, 축구라는 공통분모를 통해 인연을 쌓아온 황의조, 기성용을 포함한 서울 선수들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낼 계획이다.

임영웅은 8일 홈경기에서 시축뿐만 아니라 서울월드컵경기장을 찾는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작은 선물을 준비하고 경기를 관람할 예정이다.

한편 구단은 'FC서울과 함께하는 봄 나들이' 콘셉트로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에어바운스 놀이터, 캐논슛 부스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다양한 메뉴의 푸드트럭이 팬들을 기다린다.

2023시즌 창단 40주년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선보이고 있는 서울은 박항서 감독과 피아퐁의 깜짝 축하 영상으로 큰 호응을 이끌어낸 바 있다. 이에 구단은 다시 한 번 또 다른 깜짝 축하 영상이 예정돼 있어 40주년 역사를 빛낼 예정이다.

오는 8일 열리는 서울의 홈경기 예매는 3일(월) 오후 6시부터 FC서울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애플리케이션, 티켓링크를 통해 예매 가능하며, 몬스터룸과 몬스터라운지는 티몬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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