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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4 (월)

[단독] 성추행 누명 벗은 강은일, 심경 밝힌다…'진격의 언니들'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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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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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강은일이 성추행 누명을 벗은 심경을 직접 밝힐 전망이다.

28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강은일은 채널S 예능프로그램 '진격의 언니들' 녹화에 임했다. 강은일의 방송분은 4월 4일 전파를 탄다.

강은일은 2012년 뮤지컬 '13'으로 데뷔한 뮤지컬 배우다. 뮤지컬 ‘더 캐슬’, '스모크', ‘랭보’, ‘헬로우 피아노맨’ ‘붉은 정원’, ‘아이다’, ‘뉴시즈’, '브람스', 연극 ‘알앤 제이’, '에쿠우스' 등에서 활약했다. 지난해에는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3’ OST를 부르기도 했다.

그는 앞서 억울한 누명을 쓰고 의도치 않은 공백기를 보냈다.

2018년 3월 지인들과 술자리를 갖던 중 동석한 여성 A씨를 강제로 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강은일은 1심에서 6개월을 선고 받고 구치소에서 5개월을 보냈다.

2심에서야 무죄를 선고 받았다. 폐쇄회로(CC)TV 영상 및 현장검증 결과 강은일의 주장이 설득력 있고, A씨의 진술은 그대로 믿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대법원은 강은일의 무죄를 확정했다. 이후 강은일은 해당 여성을 무고죄로 고소했다.(2021.02.08 엑스포츠뉴스 단독 보도)

당시 소속사에서 퇴출당하고 작품도 취소되는 등 시련을 겪은 강은일은 엑스포츠뉴스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약도 먹고 병원도 가고 절망적인 생각을 했는데 사람들 때문에 버텼다. 생각이 많다 보니 잠도 안 오고 일도 못 하고 건강 상태가 안 좋아졌다. 공황장애, 우울증 같은 질병이 뒤따라오더라. 많이 힘들어 버티려고 병원에 다녔다"며 심경을 밝히기도 했다.

성추행 누명을 벗은 강은일이 직접 방송에 출연하는 만큼 솔직한 심경을 들려줄 것으로 관심을 모은다.

'진격의 언니들'은 뜨거운 열정과 뛰어난 공감능력을 지닌 멘토들이 장르 불문의 고민상담으로 따뜻한 위로와 공감을 나누는 토크 프로그램이다. 박미선, 장영란, 김호영이 MC를 맡고 있으며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20분에 방송한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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