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진·이진호 홍보대사 위촉, 2년간 화성시 알린다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한 개그맨 이용진, 정명근 화성시장, 이진호(왼쪽부터). 제공| 화성시

개그맨 이용진, 이진호가 화성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지난 21일 화성시는 ‘제23회 화성시 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화성시 출신 방송인 이용진, 이진호를 홍보 대사로 위촉했다. 이용진과 이진호는 각각 화성시 향남읍, 장안면 출신이다.

이용진은 “100만 대도시를 넘어 수도권 최대 도시로 성장한 화성시의 홍보대사가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진호는 “화성시 출신으로서 자랑스러운 화성의 역사, 문화, 관광 등을 대내외에 홍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2년간 화성시 홍보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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