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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6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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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틴탑, 'K팝 칼군무' 근본 입증…완전체로 역주행 또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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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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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틴탑이 완전체로 ‘역주행’에 또 한 번 시동을 걸었다.

틴탑은 1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 완전체로 출연해 히트곡 ‘투 유’ 역주행에 불을 붙였다.

이날 틴탑 멤버들은 ‘투 유’를 비롯해 ‘미치겠어’, ‘향수 뿌리지마’, ‘긴 생머리 그녀’, ‘장난아냐’까지 틴탑 명곡 메들리를 연이어 선보였다. 14년 차에도 녹슬지 않은 날렵한 스텝과 완벽 칼군무가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데뷔 이후 쉴 틈 없는 안무에도 흔들리지 않는 라이브까지 완벽 소화하며 실력을 인정받은 틴탑은 ‘놀면 뭐하니’에서 오랜만에 완전체 무대를 공개했다. 특히 소속사가 달라진 이후에도 끈끈한 팀워크를 자랑하며 소속사 티오피미디어의 산 증인이자 변치 않는 스탠다드임을 입증했다.

틴탑은 2020년 ‘문명특급’ 숨듣명 특집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에도 역주행 열풍을 일으킨 틴탑은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무르익는 매력으로 올해는 ‘놀면 뭐하니?’를 통해 또다시 소환돼 현재진행형 인기를 증명했다.

티오피미디어는 2010년 틴탑을 시작으로 칼군무에도 흔들림 없는 라이브 실력을 겸비한 보이그룹을 연이어 배출했다. 백퍼센트, 업텐션, 이진혁, 김우석을 비롯해 MCND까지 틴탑의 뒤를 이어 ‘실력파’로 가요계에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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