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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6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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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홉, 빌보드 핫 100 60위…‘온 더 스트릿’, 자체 최고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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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정태윤기자]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빌보드 메인 차트에서 또 한 번 기록을 세웠다.

빌보드는 14일(현지시간) 최신차트(3월 18일 자)를 발표했다. 제이홉은 솔로 싱글 ‘온 더 스트릿’으로 메인 차트 ‘핫 100’ 60위를 달성했다.

제이홉은 솔로 작품으로 4번째 핫 100 차트에 진입했다. 동시에 가장 높은 순위를 달성했다. 앞서 ‘치킨 누들 수프’(81위), ‘모어’(82위) 그리고 ‘방화’로 96위에 올랐다.

이뿐 아니다. 이번 앨범은 ‘디지털 송 세일즈’ 2위, ‘글로벌 200’과 ‘글로벌(미국 제외)’에서 각각 16위를 차지했다.

영국 오피셜 차트(집계 기간 10~16일)에서도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제이홉은 ‘온 더 스트릿’으로 ‘톱 100’ 차트 37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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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은 그룹과 솔로 활동으로 여러 차트에서 호성적을 이어갔다. 앤솔로지 앨범 ‘프루프’는 빌보드 200에서 187위에 자리했다. 39주 연속 차트인했다.

RM의 첫 공식 솔로 앨범 ‘인디고’(Indigo)도 롱런 중이다. ‘월드 앨범’ 12위에 올랐다. 14주 연속 차트인에 성공했다.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에서의 활약도 눈에 띈다. 지민은 ‘약속’으로 2위와 ‘크리스마스 러브’로 3위에 랭크됐다. 태양과 함께한 ‘바이브’는 9위다. 오는 24일 솔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진은 해당 차트에서 첫 솔로 싱글 ‘디 애스트로넛’으로 5위에 올랐다. 방탄소년단의 ‘옛 투 컴’은 10위로 재진입했다.

<사진제공=빅히트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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