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호주 정상, 이날 약 10분 동안 전화 통화
지난해 10월22일(현지시간) 호주 서부 퍼스에서 기시다 후미오(왼쪽) 일본 총리가 앤서니 앨버니지(오른쪽) 호주 총리 약 2시간 회담 끝에 '안전보장협력에 관한 일-호 공동선언'에 서명하고 악수 하고 있다. 2022.10.24 ⓒ 로이터=뉴스1 ⓒ News1 정윤미 기자 |
(서울=뉴스1) 김민수 기자 =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14일 호주의 핵추진 잠수함(이하 핵잠)보유 계획에 지지를 표명했다.
일본 TBS 방송이 운영하는 'TBS NEWS DIG'에 따르면 이날 기시다 총리는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와 오전 11시쯤부터 약 10분간 전화 통화를 했다.
앤서니 총리는 기시다 총리에게 호주의 핵잠 보유 계획에 대해 설명했으며, 기시다 총리는 이에 지지한다는 뜻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정상은 또한 자유롭고 열린 인도태평양을 실현하기 위해 공통의 동맹국인 미국·영국과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확인했다.
앞서 미국과 영국, 호주의 안보 동맹 오커스(AUKUS) 정상회의에서 호주는 중국의 커져가는 영향력을 견제하기 위해 미국 버지니아급 핵잠을 최대 5척 도입하는 계약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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