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 |
리한나가 임신 중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아카데미 시상식에 참석했다.
팝스타 리한나는 13일(한국시간) 미국 LA 돌비 극장에서 열린 제95회 아카데미 시상식에 참석했다. 리한나는 현재 둘째를 임신 중.
공개된 사진 속 리한나는 D라인이 드러나는 시스루 가죽 밀착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첫째 임신 때와 마찬가지로 파격 패션을 선보이며 팬들의 시선을 확 사로잡았다.
리한나는 이번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영화 '블랙팬서: 와칸다 포에버' 주제가 'Lift Me Up'을 불러 주제가상 후보에 올랐다.
한편 리한나는 래퍼 에이셉 라키는 지난 2012년 인연을 맺어 10년 간 친구로 지내오다 2020년부터 교제 중이다. 지난해 5월 아들을 출산했으며,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다.
특히 리한나는 최근 2023 슈퍼볼 하프타임쇼에서의 퍼포먼스 중 임신을 처음으로 발표해 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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