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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이강인은 선발, 쿠보 다케후사는 벤치에서 시작한다.
레알 마요르카와 레알 소시에다드는 오후 10시(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마요르카에 위치한 비지트 마요르카 에스타디에서 2022-23시즌 스페인 라리가 25라운드를 치른다. 마요르카는 승점 31점(9승 4무 11패)으로 10위에, 소시에다드는 승점 44점(13승 5무 6패)으로 4위에 올라있다.
마요르카는 라이코비치, 마페오, 곤잘레스, 라이요, 나스타시치, 코스타, 바바, 데 갈라레타, 로드리게스, 이강인, 카더웨어를 선발로 썼다.
소시에다드는 레미로, 리코, 파체코, 르 노망, 고로사벨, 주비멘디, 메리노, 실바, 멘데스, 오야르사발, 페르난데스를 선발로 넣었다. 쿠보는 벤치에서 대기한다.
이강인과 쿠보 맞대결이 초미의 관심사다. 이강인과 쿠보 대결로 관심이 크다. 둘은 2001년생이고 비슷한 시기에 라리가에 진출했다. 매우 어린 나이에 라리가에 와 화제였다. 이강인은 발렌시아 유스, 쿠보는 바르셀로나 유스였다. 스페인 현지에서도 관심이 컸다.
발렌시아를 거쳐 마요르카에 자리를 잡은 이강인은 올 시즌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보였다. 바르셀로나 유스를 떠나 FC 도쿄, 레알 마드리드 유스, 그리고 여러 임대 팀을 거친 쿠보는 레알 소시에다드에서 확실한 인상을 남기면서 자신의 가치를 올렸다.
지난 시즌 마요르카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이강인과 쿠보는 적이 돼 만나게 됐다. 쿠보의 마요르카 홈 구장 복귀전이기도 하다. 일단 이강인은 선발로 나섰고 쿠보는 벤치에 위치했다. 쿠보가 나오면 이강인과 맞대결이 성립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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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레알 마요르카, 레알 소시에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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