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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5 (화)

황인범, 그리스 수페르리가 엘라다 '2월의 선수'로 우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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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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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미드필더 황인범(올림피아코스)이 그리스 프로축구 '이달의 선수'로 뽑히는 영예를 누렸습니다.

그리스 프로축구는 10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7명의 후보 중 47.71%의 득표율을 기록한 황인범이 '2월의 선수'로 선정됐다고 발표했습니다.

황인범은 2월 리그 4경기에서 팀의 무패행진(2승 2무)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습니다.

국가대표팀에서 황인범과 미드필더로 호흡을 맞추는 이재성도 독일 프로축구 '2월의 선수' 후보 6명에 포함돼 수상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재성은 2월 한 달 동안 열린 마인츠의 리그 4경기에 모두 선발 출전해 3골 2도움을 기록했습니다.
이정찬 기자(jayce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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