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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는 10일 멜론 스테이션 내 JYP엔터테인먼트 전용 프로그램 ‘JYP 캐스트’에 출연해 12번째 미니앨범 ‘레디 투 비’를 알렸다.
트와이스는 “봄을 시작하는 이 시점에서 새 노래를 들려드릴 수 있어서 기분이 좋다. 설레는 느낌이 가득하다”라며 “팬분들을 위해 멋진 음악, 퍼포먼스를 준비해 돌아왔으니 충분히 만끽하고 즐겨주길 바란다”고 컴백 각오를 밝혔다.
트와이스는 타이틀곡 ‘셋 미 프리’를 비롯해 다양한 수록곡에 대한 이야기를 전한다.
수록곡 ‘블레임 잇 온 미’를 작사한 다현은 “하루도 안 걸려 빠르고 수월하게 가사를 썼다. 술술 잘 써져서 신났다”고 뒷이야기를 전했다.
‘내가 다른 멤버가 돼 하루를 산다면 어떤 하루를 보낼 것 같은지’에 대해 이야기하는 코너 ‘레디 투 비 바로 너’에서는 솔직하고 거침없는 대화들을 펼치며 멤버들의 끈끈한 우정과 사랑을 느끼게 했다.
미나는 “내가 나연이 된다면 술도 좀 마셔보고 싶다. 취한 느낌이 어떤 느낌인지 알고 싶다”고 고백했다.
이어 트와이스는 다른 멤버들의 치명적인 매력을 칭찬하는 특별한 코너를 통해서도 서로에 대한 애정을 확인시켰다. 특히 트와이스는 쉴 틈 없이 칭찬을 이어가며 서로를 ‘칭찬 감옥’에 가둬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JPY 캐스트’ 트와이스 편은 1화가 10일 오후 2시에 공개됐고, 2화가 11일 오후 2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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