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진희. 사진|스타투데이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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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백진희가 코로나19에 확진됐다.
백진희 소속사 앤드마크 관계자는 7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백진희는 6일 코로나 확정 판정을 받았다. 현재 보건 당국의 지시에 따라 자가격리 및 요양 중이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 관계자는 “자가격리 중에는 촬영 스케줄이 없어 회복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백진희는 KBS 새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에서 인터넷 강의 계의 슈퍼 루키이자 국어영역 전문 강사 오연두 역을 맡아 촬영에 한창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다행히 촬영에 큰 영향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진짜가 나타났다’는 배 속 아기 진짜를 둘러싼 미혼모와 비혼남의 가짜 계약 로맨스 이야기로 임신 출산 육아를 통해 ‘애벤져스’로 거듭나는 이들 가족의 좌충우돌 성장기를 담은 휴머니즘 가족 드라마다. 25일 오후 8시 5분 첫방송된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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