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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소민, 얼마나 말랐길래..오연수도 걱정 "너무 말라서 안쓰러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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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오연수가 정소민 응원차 연극을 관람했다.

배우 오연수는 지난 16일 "소민이 연극 '셰익스피어 인 러브'"라고 전했다.

이어 "소민이 덕분에 '남쪽으로 튀어' 같이 출연한 문성 씨도 만나고 '도베르만'에서 만났던 철형 씨도 보고 반가웠어요"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소민아 너무 말라서 안쓰러웠어. 건강 챙기며 막공까지 화이팅!!!"이라고 격려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에는 정소민을 위해 연극 '셰익스피어 인 러브'를 관람하러 간 오연수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에 정소민은 "언니.. 보러와주셔서 정말 너무너무 행복했어요"라고 화답했다.

한편 오연수, 정소민은 2010년 방영된 SBS 드라마 '나쁜 남자'로 인연을 맺은 바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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