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밖의 장소에서 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드래곤은 16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LA 레이커스와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의 미국프로농구(NBA) 경기를 관람했다.
경기 중 ‘댄스캠 타임‘에서 지드래곤의 모습이 현지 중계 카메라에 잡혔다. 그는 부끄러워하다가 이내 손으로 웨이브를 선보였다. 이전과 달리 살이 다소 오른 듯한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현지 중계진은 지드래곤에 대해 “K팝 아티스트, 비즈니스 거물“이라고 소개했다. LA레이커스도 공식 SNS를 통해 지드래곤의 사진을 게시하며 환영했다.
한편 지드래곤은 올해 초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여러 가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찾아 뵐 예정이다. 앨범도 준비 중“이라며 6년 만에 솔로 앨범 발매를 예고해 팬들의 기대감이 최고조에 이른 상황이다. 앞서 가수 태양의 솔로곡 ‘바이브‘의 댄스 챌린지에 참여해 모습을 드러낸 바 있다.
ⓒ 스포츠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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