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8 (금)

프로야구 LG, 미계약 투수 송은범과 연봉 1억 4천만 원에 재계약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프로야구 LG의 마지막 미계약 선수인 투수 송은범이 마침내 도장을 찍었습니다.

LG 구단은 송은범과 연봉 1억 4천만 원에 재계약했다고 오늘(12일) 발표했습니다.

송은범의 연봉은 지난해보다 1천만 원 깎였습니다.

2021년 8월 오른쪽 무릎 십자인대가 파열돼 수술한 송은범은 1년간의 재활을 거쳐 마운드에 돌아와서는 25경기에서 1승 1패, 2홀드, 평균자책점 4.05를 남겼습니다.

송은범은 현재 경기도 이천 LG 챔피언스파크에서 훈련하며 올 시즌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로써 LG는 계약 대상 선수 45명과 연봉 계약을 모두 마쳤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배정훈 기자(baejr@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