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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랭키(BLANK2Y)가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지닌 K-POP. 루키로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블랭키는 지난 10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 ‘30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2’에서 스페셜 스테이지로 포문을 열었다. 먼저 멤버 루이와 DK가 터보의 ‘트위스트 킹’을 커버, 밝고 신나는 에너지로 관객들을 들썩이게 했고 멤버 전원이 특유의 좀비 댄스를 블랭키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2PM의 ‘하트비트’ 무대로 강렬한 임팩트를 남겼다.
이날 미래 K-POP을 이끌어가는 아티스트에게 수상하는 블루밍 스타상을 수상한 블랭키는 “저희에게 큰 상을 주신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 그리고 언제 어디서나 저희를 위해 일해주시는 대표님과 직원분들, 저희 부모님들과 팬덤 키위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열심히 할 테니 저희를 주의 깊게 지켜봐달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블랭키는 지난해 발매한 미니 앨범 ‘K2Y II : PASSION [FUEGO]’의 수록곡 ‘FUEGO(Fearless)’를 선보였다. ‘FUEGO(Fearless)’는 최정상을 향해 달려가는 블랭키의 자신감 넘치는 메시지를 담은 곡으로 블랭키는 무대를 통해 ‘4세대 라이징 보이그룹’으로서의 존재감을 아낌없이 드러냈다.
한편 ‘한터뮤직어워즈’를 통해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은 블랭키는 올해 상반기 새 앨범을 발매하고 또 다른 활동으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현정민 기자 mine04@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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