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내용 요약
튀르키예 1만2391명·시리아 2992명
[카흐라만마라스=AP/뉴시스] 8일(현지시간) 튀르키예 카흐라만마라스에 지진으로 파괴된 건물들이 보인다. 튀르키예와 시리아를 강타한 지진으로 사망자 숫자가 1만5000명을 넘어섰으며 생존자를 구할 수 있는 골든 타임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강추위로 수색.구조에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2023.0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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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신정원 기자 = 튀르키예 남부와 시리아 북부 국경 지역을 강타한 규모 7.8 강진 사망자가 1만5000명을 넘어섰다.
8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현재까지 집계된 사망자 수는 1만5383명으로 늘었다.
튀르키예 당국은 몇 시간여 만에 3000명 이상을 추가하며 지금까지 1만2391명이 숨진 것으로 파악했다.
시리아 반군 민방위 단체인 '하얀 헬맷'에 따르면 시리아 사망자는 2992명이 됐다. 북서쪽 반군 통제 지역에서 1730명, 바샤르 알아사드 정부군 통제 지역에서 1262명이 목숨을 잃은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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