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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민 수용 앞장선 독일 메르켈에 유네스코 평화상

연합뉴스 유현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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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민 수용 앞장선 독일 메르켈에 유네스코 평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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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겔라 메르켈 전 독일 총리, 유네스코 평화상 수상(야무수크로<코트디부아르> AFP=연합뉴스) 앙겔라 메르켈 전 독일 총리가 8일(현지시간) 코트디부아르 야무수크로에서 유네스코 평화상을 받은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3.2.9  photo@yna.co.kr (끝)

앙겔라 메르켈 전 독일 총리, 유네스코 평화상 수상
(야무수크로<코트디부아르> AFP=연합뉴스) 앙겔라 메르켈 전 독일 총리가 8일(현지시간) 코트디부아르 야무수크로에서 유네스코 평화상을 받은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3.2.9 photo@yna.co.kr (끝)



(요하네스버그=연합뉴스) 유현민 특파원 = 총리 시절 난민과 이민자 수용에 적극적으로 나섰던 앙겔라 메르켈 전 독일 총리가 유네스코 평화상을 받았다.

오드레 아줄레 유네스코 사무총장은 8일(현지시간) 아프리카 코트디부아르 수도 야무수크로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메르켈 전 총리에게 상을 수여했다.

유네스코가 120만 명 이상의 난민과 다른 이민자를 받아들였던 2015년 당시 메르켈의 난민 정책을 높이 평가한 결과라고 dpa 통신은 전했다.

메르켈 전 총리는 수상 연설에서 세계의 새로운 문제들을 언급하고 "대화는 약자가 아니라 강자의 무기"라며 분쟁의 평화적 해결을 호소했다.

아줄레 사무총장은 모두가 유럽의 문을 닫기를 원하는 시기에 메르켈 전 총리가 용기를 보여줬다고 말했다.

코트디부아르 초대 대통령 펠릭스 우푸에-부아니의 이름을 따서 1989년 제정된 이 상은 1991년부터 매년 평화 확산에 공헌한 개인이나 단체에 주어진다.

hyunmin6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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