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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팝업★]손석구, 생일축하 감사에 전종서 잔소리 폭격 "아재 스멜..오빠 정신 차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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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배우 손석구, 전종서/사진=CJ ENM 제공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손석구가 생일 축하에 감사를 표한 가운데 전종서의 댓글이 화제다.

배우 손석구는 7일 "My fans, I love you all"이라고 전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에는 손석구가 '여기저기서 선물도 주시고 이벤트도 열어주신 가족, 친구, 동료 여러분 그리고 내겐 너무 과분한 팬분들 사랑합니다'는 글을 남겨놨다.

이어 '덕분에 정말 자랑스러울 작품 즐겁게 찍고 있습니다. 꼭 재밌는 연기로 보답하겠습니다. 약속!'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전종서는 "와..사진에 글자박기 X오바 넘나 아재 스멜 나는데"라고 지적해놔 폭소케 했다.

그러면서 "그니까 뭐 무슨 어플로 편집하면 저렇게 할 수가"라며 "사진에 빵빠레 스티커도 붙임 왜저래 진짜"라고 어이없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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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손석구는 "니 말 듣고 보니까 무전여행 떠나는 종가집 큰 아들이 동트기 전에 외할머니 머리 맡에 놓고 떠난 손편지 느낌 나네 젠장"이라고 머쓱해했다.

하지만 전종서는 "종가집 큰 아들, 외할머니? 이건 또 무슨 소리야 오빠 정신 차려"라고 다시 한 번 잔소리를 퍼부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처럼 전종서가 쾌녀의 면모를 드러내자 뜨거운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두 사람은 영화 '연애 빠진 로맨스'에서 연기 호흡을 맞췄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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