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지질조사국(USGS)는 7.8로 측정
튀르키예(터키) 남부 시리아와의 접경지 인근에서 규모 7.4 강진이 발생했다. <출처=독일 지질연구센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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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튀르키예(터키) 남부의 시리아와의 접경지 인근에서 규모 7.4 강진이 발생했다고 독일 지질연구센터(GFZ)가 6일(현지시간) 보고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GFZ는 현지시간으로 6일 오전 4시34분 동경 37.03도, 북위 37.26도 지점에서 지진이 발생했으며 진원까지의 깊이는 10㎞로 측정됐다고 전했다.
GFZ는 당초 이 지진의 규모를 7.7로 측정했다가 이후 7.4로 정정했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는 튀르키예에서 발생한 지진이 규모 7.8로 측정됐다고 밝혔다. USGS는 진원까지의 깊이를 24.1㎞라고 발표했다.
past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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