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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보고싶었어 여보” 김승수 前처 등장.. 김소은 스피커폰으로 듣고 '깜짝' (‘삼남매’) [Oh!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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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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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삼남매가 용감하게’ 김경화가 김승수에게 보고 싶었다고 전했다.

4일 전파를 탄 KBS2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에서는 신지혜(김지안 분)의 친모(김경화 분)가 등장했다.

신지혜의 모(김경화 분)는 “우리 지혜한테 이렇게 든든한 남자친구가 있는줄은 몰랐네요”라고 조남수(양대혁 분)를 보고 말했고, 조남수는 “감사합니다. 부족한데 노력하겠습니다. 어머니한테도 지혜씨한테도. 꼭 보답할게요”라며 미소를 지었다.

신지혜의 모는 “오늘 고맙다. 지혜야 남친까지 보여주고”라고 말하기도. 신지혜는 “엄마를 너무 오랜만에봐서 어색할거라고 생각했거든요. 근데 오늘 너무 행복하고 좋았어요”라며 행복한 표정을 지었다. 엄마는 “우리 다음엔 아빠도 같이 보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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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무영(김승수 분)한테 전화를 걸어보자는 조남수의 말에 신지혜는 아빠 신무영에게 전화를 걸어 엄마를 바꿔줬다. 엄마는 “무영씨. 지혜가 너무 예쁜 숙녀가 됐네. 많이 보고싶었어. 여보”라고 말했다. 김소림은 스피커폰으로 전화 연결을 하던 차에 이 내용을 전부 들었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삼남매가 용감하게'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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