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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준영, '금이야 옥이야' 주인공 발탁…7년 만에 드라마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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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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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배우 서준영이 드라마 '금이야 옥이야'에 출연한다.

2일 방송 관계자들에 따르면 서준영이 3월 방영 예정인 KBS 1TV 새 저녁 일일드라마 '금이야 옥이야'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이는 2016년 '천상의 약속' 이후 특별 출연만 해왔던 서준영의 7년 만의 드라마 복귀작이다.

'금이야 옥이야'는 싱글대디 금강산과 입양아 옥미래를 중심으로 금이야 옥이야 자식을 키우며 성장해가는 가족들의 유쾌하고 가슴 찡한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서준영은 반찬가게 사장이자 요양보호사로 투잡을 뛰는 금강산 역을 맡는다.

한편, 서준영은 2005년 MBC 드라마 '슬픈연가'로 데뷔해 드라마 '반올림3', '쩐의 전쟁', '뿌리깊은 나무', '슈퍼대디 열', '육룡이 나르샤', '또! 오해영', 영화 '파수꾼', '권법형사: 차이나타운', '실종2', '동백', '긴 하루' 등에 출연했다.

사진=티앤아이컬쳐스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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