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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싱어송라이터 경다솜과 채드 퓨처가 뭉친 '기분좋은 바이브'가 글로벌 음악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경다솜과 채드 퓨처는 지난 9일 낮 12시 R&B/Hip-hop 곡 'GOOD VIBES'를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했다.
'GOOD VIBES'는 최근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업체 스포티파이의 ‘K-Pop Duet 러블리 듀엣’을 소개하는 플레이리스트 커버를 장식, 눈길을 끌었다. 스포티파이 내에서 달콤하고도 폭발적인 대표 '꿀 조합'으로 선정돼 글로벌 음악팬들에 한층 더 다가간 것. 이는 수십만의 '좋아요'와 음악에 대한 호평으로 이어졌다. 2023년 리스너들이 기분 좋은 시작을 함께 할 수 있는 곡이라는 평.
이 뿐만 아니라 'GOOD VIBES'는 'K-Pop X-Over', 'WOR K OUT', 'Summer K-Pop Hits', 'New Music K-Pop' 등 스포티파이 에디터들이 트렌드에 맞게 선정한 5개 플레이리스트의 각 메인을 장식, 전세계 음악팬들의 큰 관심을 이끌었다.
이번 콜라보 싱글 'GOOD VIBES'는 걸그룹 트와이스, NCT 127, 세븐틴 등 국내 다수의 히트곡 제작에 참여한 SoftServe Boy, SQVARE, 그리고 제작자이자 프로듀서 72, 채드 퓨처가 함께 작업했다.
뮤직비디오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와 한국 양국에서 동시 진행하며 곡의 분위기를 실사화했다. 노래 제목 그대로 양국의 따뜻한 배경과 매력적인 아티스트들의 모습을 담아냈다. 경다솜과 채드 퓨처의 소속사 더키아티스트에이젼시의 대표 최재혁(72)은 'GOOD VIBES'와 관련, "첫 콜라보레이션인 만큼 아주 큰 의미를 두고 있는 곡"이라고 설명했던 바다.
한편 'GOOD VIBES'로 청량보컬 속 한 뼘 더 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자랑한 경다솜은 올 봄 발매를 목표로 디지털 싱글을 준비 중이다. 'GOOD VIBES'로 음악팬들의 취향저격에 나선 채드 퓨처는 K-pop에서 영감을 받은 음악적 여정을 계속해 나갈 예정이다.
/nyc@osen.co.kr
[사진] 스포티파이 사이트 캡처, 더키아티스트에이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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