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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송중기♥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 8월 출산설? 소속사 “확인불가”(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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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 부부가 임신을 발표한 가운데, 8월 출산설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송중기 소속사 관계자는 31일 오후 MK스포츠에 “(송중기 아내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가 8월 출산한다는 이야기는) 확인이 불가하다”고 밝혔다.

이어 “배우의 사생활이기 때문에 8월 출산설은 확인이 어렵다”라고 덧붙였다.

매일경제

송중기,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 부부가 임신을 발표한 가운데, 8월 출산설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사진=ⓒAFPBBNews=News1, 천정환 기자


앞서 송중기는 팬카페를 통해 “제 곁에서 저를 응원해주고 서로 아끼며 소중한 시간을 함께 해온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Katy Louise Saunders) 양과 앞으로의 인생을 함께 하기로 맹세했다”라고 재혼을 발표했다.

이어 “감사하게도 저희 둘 사이에 소중한 생명도 함께 찾아왔다”라며 임신 사실을 알렸다.

특히 그는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 혼인신고를 마쳤다고 밝혔다.

송중기는 “오늘 깊은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부부로서의 삶을 시작하기 위해 혼인신고를 하고 오는 길이다”라며 “지금처럼 둘이 한 방향을 바라보면서 앞으로의 날들을 함께 예쁘게 걸어가겠다”고 다짐했다.

이후 온라인상에는 케이티 루이즈 사운더스가 8월 출산 예정이라는 추측이 난무했다.

하지만 송중기 측은 이와 관련해 ‘배우의 사생활’이라며 말을 아꼈다.

또한 송중기가 오는 3월 결혼식을 올린다는 이야기에 대해서도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을 전했다.

한편, 송중기는 지난 2019년 배우 송혜교와 합의 이혼 후 약 4년 만에 재혼 소식을 알렸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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