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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임신' 허니제이, 19금 젠가 의욕 활활.."♥여보, 일은 일"(홀리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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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조은미 기자]허니제이가 게임에 대한 의욕을 불태웠다.

27일 댄스 크루 홀리뱅의 유튜브 채널에는 '진하고 파격적인 아이템 홀리뱅 2023 기획회의'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홀리뱅 멤버들은 음식들을 배달해 먹으며 2022년 연말 결산 및 2023년 신년 계획을 세웠다.

'홀리뱅' 유튜브 채널에 대한 분석을 살펴 보면서 이들은 유튜브 촬영 중 가장 재밌었던 촬영, 아쉬웠던 콘텐츠 등에 대해서 이야기 나눴다.

허니제이의 집들이를 겸해서 첫 촬영을 했던 것이 기억에 남는다면서 허니제이는 "진짜 뭐 없었따. 막 욕도 하고"라면서 '찐텐션'이었던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제인은 "조회수는 쌤 결혼식 영상이 제일 잘 나왔다"면서 약 한 달 전 업로드 된 허니제이의 결혼식 영상을 언급했다. 허니제이는 "이 채널을 위해서 결혼했다"면서 능청을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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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리뱅' 채널 캡처



홀리뱅 멤버들은 2023년 채널의 방향성과 하고 싶은 콘텐츠에 대해서 이야기 나누기 시작했다.

다양한 아이디어를 나누는 가운데 제인은 "하고 싶은 거 있다. 술방"이라고 수줍게 말했다. 그러면서 "그것도 재밌더라 젠가에 대답하기 어려운 질문들이 있는데 패스가 안 되는 거다"라고 했다.

이를 들은 집에 '야한 젠가'가 있다는 한 멤버의 말에 다들 웃음을 터뜨렸고 허니제이는 "야한 거 그거 같이 할 수 있는 다른 팀 섭외하자"라고 제안했다. 그러자 멤버들은 술렁이며 "안 돼 우리 유부녀 두 병이란 말이야"라고 말렸다. 하지만 허니제이는 "여보 일은 일이야"라면서 매운맛 토크를 이어갔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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