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방탄소년단 지민. 사진ㅣ더블랙레이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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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이 미국 빌보드 차트를 점령, 글로벌 탑티어 아티스트의 압도적 인기를 과시했다.
26일 더블랙레이블은 “태양의 디지털 싱글 ‘바이브(VIBE)’가 25일 빌보드 차트가 발표한 ‘빌보드 핫 100’(Billboard Hot 100/1월 25일 자)에서 76위로 첫 진입했다”고 밝혔다.
빌보드 ‘핫 100’ 차트는 미국 스트리밍(공식 오디오 및 공식 비디오), 라디오 에어플레이 및 판매 데이터를 기반으로 집계 태양의 ‘바이브(Feat. Jimin of BTS)’는 라디오 에어플레이 없이 스트리밍과 판매만으로 놀라운 성과이다.
특히 지난 13일 발매된 ‘바이브’는 미국에서 420만 개의 공식 스트리밍과 20,000개의 다운로드 집게에 대한 결과로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Digital Song Sales)에서 1위와 ‘빌보드 전 장르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도 2위, 미국 제외한 글로벌 차트에서 9위권에 랭크되며 글로벌 존재감을 입증했다.
또한 발매 되자마자 1시간만에 국내 최대 음원 플랫폼 상위권에 모두 차트인을 시작으로 아이튠즈 61개국 차트 1위를 석권, 뮤직비디오는 5000만 뷰를 돌파, 초고속 행보를 보이며 전세계 유튜브 월드 와이드 트렌드 3일 연속 1위의 기록을 세우는 등 최정상 솔로 아티스트 태양의 입지를 확고히 하는 것은 물론 막강한 글로벌 파워를 보여줬다.
‘바이브’는 태양이 작사, 작곡에 참여했으며, 더블랙레이블 총괄 프로듀서 테디와 쿠시, 빈스, 24 최강 프로듀서들이 참여, 방탄소년단 지민은 피처링 뿐만 아니라 작곡과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해 음악적 퀄리티를 높인 곡으로 발매와 동시에 폭발적 반응으로 눈부신 성과를 달성하고 있어, 앞으로 태양이 보여줄 행보에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태양은 오는 28일 토요일에 방송되는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한다.
[신영은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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