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5 (월)

이슈 연예계 덮친 코로나19

르세라핌 사쿠라, 코로나19 확진 "다른 멤버들 음성"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JTBC

미와야키 사쿠라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르세라핌 사쿠라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쏘스뮤직은 14일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에 '사쿠라는 감기 증상이 있어 PCR 검사를 진행했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사쿠라를 제외한 르세라핌 멤버들은 현재 특별한 이상 증상은 없다. 선제적으로 진행한 자가진단키트 결과 모두 음성임을 확인했다'고 덧붙였다.

소속사는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사쿠라가 조속히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 또한 방역 당국의 요청 및 지침에도 성실히 협조하겠다'고 설명했다.

사쿠라가 속한 르세라핌은 최근 영국 유명 음악 매거진 NME가 발표한 2023 지금 주목해야 할 아티스트 톱100에 이름을 올리는 등 글로벌 K팝 아이돌로 자리매김했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박세완 기자

박상후 기자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