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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지난해 11월 음주운전이 적발된 한화 이글스 하주석이 약식기소 처분을 받았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대전지검 형사1부는 13일 하주석을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벌금형 약식기소했다.
하주석은 지난해 11월 19일 새벽 5시 50분경 대전 동구 모처에서 음주 단속에 적발됐고, 혈중 알코올 농도 0.078%로 면허정지 처분을 받았다.
한화 구단은 적발 이튿날인 20일 오후 KBO 클린베이스볼센터에 하주석의 음주운전 사실을 보고했고, KBO는 규약 제151조 [품위손상행위]에 따라 하주석에게 70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내렸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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