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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송수민기자] 뉴진스가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에서 처음으로 톱 10에 진입했다.
미국 빌보드는 10일(현지시간) 최신 차트(1월 4일 자) 순위를 공개했다. 뉴진스는 새 싱글 앨범 'OMG' 수록곡 '디토'(Ditto)로 각종 차트에 진입했다.
먼저, ‘글로벌(미국 제외)’와 ‘글로벌 200’에서 각각 4위와 8위를 차지했다. 이는 자체 최고 기록으로, 전 세계 리스너를 제대로 사로잡았다.
특히 지난 2016년 9월 이후 데뷔한 K팝 아티스트 중,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톱 5 및 ‘글로벌 200’ 톱 10에 진입한 것은 뉴진스가 유일하다.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는 싱글 앨범 ‘OMG’의 동명 타이틀곡 ‘OMG’가 19위로 진입했다. 데뷔곡 '하입 보이'(Hype boy)는 전주 대비 30계단 상승한 40위에 랭크됐다.
이 외에도 다양한 곡들로 ‘글로벌 200’에서 선전 중이다. 신규 진입한 ‘OMG’가 30위에 올랐다. ‘하입 보이’는 59위에 올랐다. ‘어텐션’은 193위로 재진입했다.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는 타이틀곡 ‘OMG’가 3위에 올랐다. ‘디토’는 6위에 자리했다.
한편 뉴진스는 ‘OMG’를 통해 처음 맞이하는 겨울, 조금은 낯선 배경 속에서 느끼는 관계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함께 성장하는 우리의 모습에 초점을 맞췄다.
<사진제공=어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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